서울시, 2022년 부터 신규 택배차는 전기 화물차만 허용

2021.08.31 07:50 화요일

 서울시, 2022년 부터 신규 택배차는 전기 화물차만 허용


서울시는 

2021년 8월 30일,

 "2025년까지 전기차 27만대보급 전기차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했다.




2025년까지

 승용차 17만 5000

화물차 1만 9000

택시 1만

버스 3500

이륜차(오토바이) 6만2000대 등

27만대의 전기차보급한다고 한다.

현재 0.9% 전기차 비율> 25년까지 6.6% 까지 보급할 계획


충전기 보급

급속 충전기 5000

완속충전기 19만5000

모두 20만기충전기보급할 예정

걸어서 5분 거리 충전망 구축할 계획

전기차 50만대충전할 수 있는 규모


보조금 지급

전기 승용차는 대당 최대 1000만원 보조금 지급 > 총 17만5000대 까지 > 매년 50%까지 늘리기로...

전기 택시는 대당 최대 1600만원 보조금 지급 > 1만대 교체 > 15% 수준까지 비중을 높일 계획...

전기 시내버스는 대당 1억6000만원 보조금 지급 > 3500대 교체 > 40% 이상 전환할 계획...

전기 배달용 오토바이200만원 정도 지원 > 3만5000대 까지 보급

신규 등록 택배용 전기 화물차 대당 2400만원 지원 > 1만9000대 보급



내년(2022년)부터 서울시에 신규 등록하는 택배용 화물차전기차만 허용된다고 한다.

어린이 통학 차량2023년부터 전기차만 새로 등록할 수 있다.

서울시는 '전기차 대중화'에 본격 나섰다.